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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P에 대한 생각을 나누어 갑니다.

통즉불통(通則不痛)

sureGMP 2013-03-13 21:49 조회수 아이콘 223

통즉불통 불통즉통(通則不痛 不通則痛)

동의보감에 나오는 유명한 말입니다.
기혈이 통하면 아프지 않고, 통하지 않으면 아프게 된다는 뜻이라지요.
통하고 안 통함에 따른 결과가 어찌 인체에서 기혈에만 해당하는 말이겠습니까?

사회 모든 현상이 서로 소통하지 않으면 탈이 나게 되지요.
GMP현장에서 또한 정보가 구석구석 고루고루 통하지 않으면,
이전의 경험에서 얻은 지식이 앞으로 일어날 일을 위해 전달되지 않으면
회사 전체에서 “일관성 있는”, “항상성을  유지하는” 작업이 이루어질 수 없겠지요.

또한 소통하는 과정 중에 오해나 오류가 있어서는
“일관성”과 “항상성”을 보증할 수 없기에
우리는 “문서로 소통”할 것을 요구 받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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