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기

물을 때마다 다르다
아리따운 아가씨가 괜찮은 남자에게 다가와 물었다.

"지금 몇 시죠?"

남자는 큰 도움이라도 주어 매우 기쁘다는 표정으로 반색을 하며

"와아, 이거 딱 네 시네요."

그 아가씨 고개를 예쁘게 갸우뚱거리며

"거 이상하네요, 물을 때마다, 사람마다 다르게 대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