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기

천국의 열쇠
세 명의 여자가 죽어 천국의 문에 이르렀다. 베드로가 그들을 심문하여 그들을 사면하고 천국을 안내하고 있다.

여인 1: 베드로님, 저는 아주 착한 여인으로 살았습니다. 저의 결혼 생활은 너무 행복하여 외간 남자를 생각해 본 적도 없었습니다. 어느 날 산책하던 길에 심장마비로 이곳에 이르렀습니다.

베드로: 오 훌륭한지고. 이곳에서 계속 축복을 받을 것이니라. 이 황금열쇠를 가지고 황금의 문을 열고 들어가거라. 그대에게 새로운 축복이 있으리라.

여인 2: 베드로님, 저는 아주 착한 여인으로 살았습니다. 허지만 저는 남편과 섹스에 만족할 수 없어 두어 번 남편 몰래 다른 남자를 만나기는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애인과 함께 교통사고를 당하여 여기에 왔습니다.

베드로: 여인아, 하느님은 늘 너를 사면하느니라. 이 은 열쇠를 가지고 은의 문으로 들거라. 그대에게 새로운 축복이 있으리라.

여인 3: (코맹맹이 소리로) 베드로오 자기구나, 나아 있잖아. 나느은 보이는 남자는 누구하고나 섹스를 했거든. 그런데에 옛날에 옛날에 사랑했던 남자가아 질투가 나서 날 죽였어어. 그치만 나아 괜찮아, 자기를 여기서 만나서어~

베드로: (흥분한 어조로) 이 열쇠 가지고 내 방으로 가 있어, 빨리! 나, 바로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