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기

수학자와 경제학자
수학자와 경제학자가 같은 일자리에 응모했다.
면접하는 사람은 우선 수학자를 불러들여 "둘 더하기 둘은 몇입니까?"하고 물었다.
"넷입니다"

다음으로 경제학자를 불러 같은 질문을 했다.
"둘 더하기 둘은 몇입니까?"
그러자 경제학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방문을 잠그고 커튼을 친 다음 면접자에게 다가가서 "몇이 되기를 바라는데요?"하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