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기
한 번
프랑스 친구와 이태리 친구가 영국친구를 가운데 두고 나란히 앉아 출근하고 있다. 잡담의 화제는 집안 얘기에서 섹스 얘기로 넘어가고 있다.
프랑스 친구가 먼저 자랑스럽게 얘기를 늘어 놓는다.
“어젯 밤에 끝내주게 네 번을 해줬더니 오늘 아침 식탁이 달라질 뿐 아니라 넥타이를 매주며 날 존경한다고 하더라구~ 히힝”
이태리 친구가 질세라 나선다
“난 어젯 밤 여섯 번을 해줬지. 오늘 아침 마누라 그 표정이란! 다른 남자는 남자로 보이지도 않는대”
그러나 영국 친구는 아무 반응이 없다. 프랑스 친구가 갑갑증이 나서
“자네는 엊저녁에 몇 번이나 해줬어? “
영국 친구 시큰둥하게 “한 버언”
이태리 친구가
“아니, 겨우 한 번? 그래 아침에 마누라가 뭐래?”
영국 친구 그저 아무렇지도 않게
“출근하지 말구 계속하래
프랑스 친구가 먼저 자랑스럽게 얘기를 늘어 놓는다.
“어젯 밤에 끝내주게 네 번을 해줬더니 오늘 아침 식탁이 달라질 뿐 아니라 넥타이를 매주며 날 존경한다고 하더라구~ 히힝”
이태리 친구가 질세라 나선다
“난 어젯 밤 여섯 번을 해줬지. 오늘 아침 마누라 그 표정이란! 다른 남자는 남자로 보이지도 않는대”
그러나 영국 친구는 아무 반응이 없다. 프랑스 친구가 갑갑증이 나서
“자네는 엊저녁에 몇 번이나 해줬어? “
영국 친구 시큰둥하게 “한 버언”
이태리 친구가
“아니, 겨우 한 번? 그래 아침에 마누라가 뭐래?”
영국 친구 그저 아무렇지도 않게
“출근하지 말구 계속하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