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기

복수
공처가로 소문난 사내가 임종이 가까워 부인에게

"여보, 당신 나 죽으면 재혼할거지? 그럼 꼭 나랑 동업하던 그 최씨하고 해줘."

최씨하고 묘한 관계가 있던 여자는 움찔하여

"아니 왜 하필 최씨야?"

"나, 그 자식한테 워낙 골탕 먹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