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기

천 번도 좋다
한 교수가 여자대학에 초청되어 강의를 하였다. 대강당에 천명이나 되는 여대생이 운집한 대성황이었다.

"정말 대단한 강의였습니다. 흡족하시죠?"

"아니, 난 천 번을 똑 같은 얘길 해도 좋으니 한 명 씩 하고 얘길 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