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기

추신

한 아일랜드의 부인이 그의 아들에게 소포를 부치면서
다음과 같은 쪽지를 적어 넣었다.


"얘야, 네 조끼를 보낸다. 무게가 덜 나가게 하려고 쇠
단추는 모두 떼었단다. - 사랑하는 엄마가.


추신 : 단추는 왼쪽 맨 위의 주머니에 넣어두었다. 달아
입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