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기
엄청 취한 친구
한 친구가 술집을 들어서는데 이미 많이 취하여 비틀거리고 몸을 잘 가누지 못하고 있다.
의자에 앉아 트림을 하고 딱꾹질을 해가면서 또 술을 주문하고 있다. 바텐더는 안되겠다 싶어 손님은 이미 약주가 과하시니 이제 그만 하시고
댁으로 들어 가시라고 충고한 다음 택시까지 잡아 태워드렸다.
그런데 몇 분 안 되어 또 그 친구가 바에 들어 서는 것 아닌가. 이번에도 정중하게 주문을 거절하고 또 택시를 태워 드렸다.
그랬는데 또 그 친구가 비틀거리며 들어와 앉는다.
바텐더는 절대로 술을 드릴 수 없다고 이번엔 좀 단호하고 엄하게 얘기해다. 이제 혼자 일어나 나가지 않으면 경찰을 부르겠다고까지 엄포를 놓았다.
그 사내 딸꾹질을 하고 하는 얘기가;
"아니, 당신 술집을 몇 개나 하고 있는거야? 가는 데 마다 당신이 있어!"
의자에 앉아 트림을 하고 딱꾹질을 해가면서 또 술을 주문하고 있다. 바텐더는 안되겠다 싶어 손님은 이미 약주가 과하시니 이제 그만 하시고
댁으로 들어 가시라고 충고한 다음 택시까지 잡아 태워드렸다.
그런데 몇 분 안 되어 또 그 친구가 바에 들어 서는 것 아닌가. 이번에도 정중하게 주문을 거절하고 또 택시를 태워 드렸다.
그랬는데 또 그 친구가 비틀거리며 들어와 앉는다.
바텐더는 절대로 술을 드릴 수 없다고 이번엔 좀 단호하고 엄하게 얘기해다. 이제 혼자 일어나 나가지 않으면 경찰을 부르겠다고까지 엄포를 놓았다.
그 사내 딸꾹질을 하고 하는 얘기가;
"아니, 당신 술집을 몇 개나 하고 있는거야? 가는 데 마다 당신이 있어!"


